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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17 "2017 마지막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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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02 16:03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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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한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날을 돌아보면 우리는 기쁘고 감사한 일들, 그리고 인생에 큰 변화가 생긴 일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작년 오늘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생각하고 바꾸어 보고 싶은 후회스러운 일들도 각자에게 있었을 줄로 압니다.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들이 교차하는 오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2017년의 시간이 다 되었다는 것이지요! Time’s up! 뒤의 시간은 후회해도 소용이 없고 조금도 바꿀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동시에 이맘때 소망은 새해가 성큼성큼 다가 오고 있다는 희망일 것입니다. “새해에는 … 하소서!” 라며 주님께 소망의 기도를 품게 됩니다. 기도하기 위하여 저와 몇몇 형제님들은 지난주 하룻밤을 기도원에서 보냈습니다. 오랫만에 산에서 부르짖는 기도를 하니까 답답했던 가슴이 뚫리는 시원한 기분이었습니다. 저희는 개인 기도 시간보다는 교회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졌습니다. 셀리더분들과 교사님들을 위해서, 부장님들과 사역자님들을, 각 가정과 성도님들, 그리고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비록 오두막 밖은 추운 겨울날이었지만 우리는 기도의 열기로 전혀 추운 줄 모르고 뜨겁게 중보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교회를 위해서 기도했는데 우리의 마음이 따뜻해지고 서로가 너무나 귀하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서로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지요.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하늘의 도구입니다. 어쩌면 기도를 처음하는 우리 맘속의 이기적인 동기는 구복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 기도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점점 주님께 맞추어지고 서로를 사랑하는 것으로 바뀌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2018년을 시작하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겠습니까? 올해와 같은 마음 같은 생각으로 ‘그냥 다음주'를 맞겠습니까? 새해 첫주를 새벽기도로 함께 달려보시길 바랍니다.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리며 그분께 맞추는 시간입니다. 내맘대로 살았던 2017년을 고쳐 2018년에 더욱 주님의 마음을 품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2018년 “이/기/라 특별새벽예배”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주님 가르쳐주신 기도로 예수님 따라 기도해 봅시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기적을 풍성히 경험하는 새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