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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20 우린 주 안에 한가족 by 김성열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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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관리자 작성일20-06-03 05:14 조회1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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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외출을 자주 할 수 없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특히나 올해의 가정의 달은 여러 의미로 각 가정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동일한 시간과 상황에 놓여 있어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 사는 대부분의 청년들에게 가정의 달이나 코로나바이러스가 주는 영향은 자녀가 있는 분들이나 어르신들이 갖는 무게감과는 많이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교회만 보아도 대부분의 청년들은 가정에서 나와서 따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란 것을 알지언정 그 가정의 달을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같은 것을 듣고 있어도 각자가 느끼고 이해하며 받아들이는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문제는 이러한 일로 일어납니다. 같은 상황 속에 있어도 서로 받아 들이는 정도와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나와 다른 누군가를 바라볼 때 이해하기 힘들 때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그 사람을 위하여서 기도 할 때 하나님께서 조화롭게 하여 주시고 예수님 안에서 선을 이루어 주실 것 입니다. 모두가 똑같지는 않지만, 그러나 모두가 주님 안에서 하나되는 그게 ‘주 안에 한가족’ 입니다. 파릇파릇 올라온 새싹들처럼, 서로 간에 예수님의 사랑이 더욱 자라나는 5월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