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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20 꿈쟁이 코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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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너스톤커뮤니티교회 작성일20-09-12 09:20 조회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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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참으로 특별하신 때임을 다시 확인합니다. 100년만에 찾아온 전지구적인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온 세계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역사상 최대의 산/들불로 거의 서부해안 전체의 하늘이 황색이 되어 버렸고, 온 지면은 재로 가득 덮히게 되었습니다. 이토록 놀랍고 불안한 이런 시간에도 꾸준히 기도하며, 묵묵히 자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성도님들이 참으로 귀하십니다. 주님의 뜻이 속히 이루어져 괴로운 시간들이 지나가기를 소망합니다.

답답하고 어려운 터널을 지날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견디시나요? 요즘 성경을 보니 “꿈쟁이 요셉”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요셉도 끝이 없어보이는 답답한 상황을 통과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그 시간을 잘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꿈 덕분이었습니다. 요셉은 형들에 의하여 어둑한 구덩이에 던져졌을 때, 혹은 훗날 애굽의 지하 감옥에 갇혀 있을 때도 작은 실낱같은 하나님의 꿈을 붙잡고 있었을 것입니다.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라 ‘나는 이제 어떻게 사나?’ 하며 갈 길을 잃어 헤매일 때 그를 안내해 준 밤하늘의 북극성 같은 것이 바로 그의 기가막힌 꿈이었습니다. 성도님! 우리 코너스톤 교회에도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고, 그 분을 주님으로 자녀들에게 children, 지역사회에 communities, 그리고 타문화권에 cultures 알리는 것입니다 (엡2:10). 지금 어두운 하늘을 보면 답답함이 있지만, 주님께서 주신 꿈을 바라본다면 소망이 생깁니다. 이번 팬데믹, 산불 등을 통하여 주님께서 우리 교회에게 주신 꿈을 어떻게 이루어가실지가 저는 무척 궁금합니다.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통하여 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넓게 그리고 멀리 주님을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어려운 시간들이지만 새로운 방법으로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미리 찬양합니다. 다양하게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합시다! 성경의 요셉과 같이 어두움 가운데 하나님의 꿈을 품는 꿈쟁이 코너스톤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