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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0 대통령, 누구를 뽑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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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너스톤커뮤니티교회 작성일20-10-10 08:08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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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힘겨웠던 2020년도 조금씩 기우는 계절 10월로 접어 들었습니다.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 지는데 우리 성도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미국은 매 4년마다 11월이 되면 대선으로 말미암아 온 나라가 흥분되고 격양된 상태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궁금한 질문이 있습니다. 예수와 워싱톤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크리스찬이자 미국 시민인 여러분들은 무슨 기준을 가지고 대통령 투표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을 것입니다. 몇가지 성경적인 원리들을 제안합니다.

일단은 예수님께서도 세상의 정부를 인정하셨고 그 권위에 순종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따라서 우리는 정부(“가이사”)를 인정하고 정부에 대한 우리의 권리와 책임을 행사해야 합니다. 그 중의 하나로 우리는 대통령을 뽑는 선거권을 행사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누구를 뽑을까 하는 질문을 하기 전에 주님께서 기대하시는 세상 정부의 역할을 이해해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2:2에 보면 주님 보시기에 선한 세상의 위정자란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수고하는 역할을 감당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평소에 하나님 나라의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보장해주고 보호해 주는 일을 하는 것이 주님께서 기대하시는 세상 정부의 역할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역할은 자명합니다. 우리는 세상 위정자들이 그러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 대통령 후보 중에서 뽑아야할 사람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어느 후보가 우리가 신앙의 자유를 누리며 하나님의 나라의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단정함과 고요함, 평안함을 약속하는가를 보아야 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어느 후보를 지지하라는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신앙인이라면 우리의 투표하는 기준이 단순히 정당이나 개인적인 호감보다는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달에 주님께서 당선시키시는 후보와 그의 정부를 기도로 지지해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11월에 있는 미국 대선을 위해서 진심으로 기도하고, 주님의 사람이 당선되도록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