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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20 예수, 인류 소망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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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너스톤커뮤니티교회 작성일20-12-07 03:19 조회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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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크리스마스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비록 올해는 팬데믹 가운데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이지만 아름다우신 아기 예수님을 생각할 때 여전히 우리 마음에 고이는 설레임, 기쁨, 그리고 감사를 막을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예수께서 2000년전에 이땅에 아기의 몸으로 오셨을 때의 상황이랑 올해가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문과 집의 문들이 굳게 닫혀 있었다는 것이죠. 일단 추운 겨울이라서 집 문들이 닫혀 있었을 것입니다. 로마 가이사 어거스터스가 모두들 호적을 하라고 제국에 명령을 내린 상태여서 특정한 마을들은 감당할 수 없는 많은 인파로 호텔 문들이 닫히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병원 시설이 없었기에 마리아와 같은 막달의 임산부가 있을 곳은 더더욱 없었겠지요. 게다가 유다 팔레스타인 지역은 그리스/로마의 군부의 압제로 오랫동안 고통받아 왔기에 사람들의 마음에 두려움과 슬픔이 가득했습니다. 이 역시 마음문의 빗장을 굳게 걸어 잠그고 있는 이유가 되었겠습니다. 이 처럼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할 때, 가장 소망이 없을 때, 바로 그 때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할렐루야!

2000년 전과 같이 2020년에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빗장을 굳게 걸어잠그고 있습니다. 상점들이 문을 닫았고, 식당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회사들, 학교들, 심지어 교회들도 문을 닫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 바로 지금이 소망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는 어려움이 있으면 디폴트로 땅의 것을 바라보며 실망하는 연약한 마음들이 있다. 그래서 예수님을 기억하는 크리스마스가 더욱 좋습니다. 바흐의 오르간 연주곡 “Jesu, Joy of Man’s Desiring”의 제목 처럼 예수님은 예전에 인류 소망의 기쁨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예수님은 우리의 진정한 소망이 되십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는 정도가 아니라 부활로 죽음 자체를 이기신 예수님이시기에 온 인류의 소망이 되십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그 어느해 보다 크고, 밝고, 기쁘게 merry, bright & jouful 주님을 맞이하며 예배하면 어떨까요? 12월 수요 저녁 대강절 예배 때 그렇게할 수 있습니다! 예수의 영이신 성령께서 저와 여러분들의 마음에 벅차오르는 소망의 기쁨과 승리의 확신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기쁨이자 온 인류의 소망이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