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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018 기쁨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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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6-05 17:05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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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우리 유스 졸업생들을 위한 뱅큇 저녁이 있었습니다. 여러 학부모님들의 섬김으로 아름다운 축하와 기쁨의 자리가 되었지요. 프로그램 중에 학생들이 앞으로 나와서 서로 감사와 축하의 말을 나누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서로를 향한 성숙하고도 깊이 있는 격려와 사랑의 말을 나누었는데, 저는 나눔의 수준에 놀랐습니다. 어떤 학생은 어느 졸업생과 우리 교회에서 거의 한평생 함께 신앙 생활을 했다 하는데 그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같은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 그와 유사한 간증들을 몇차례 더 들으면서 저는 우리 아이들이 참 대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길러내신 부모님들과 유스 교사님들, 그리고 전도사님들이 너무나 훌륭해 보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여러 어른들의 다년간의 많은 하나님 말씀의 가르침과 많은 눈물의 기도가 뿌려졌기에 오늘 이들에게 은혜로운 유스부 졸업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고후 9:6). 우리 학생들을 예수님의 사람으로 길러 내느라 수고하신 여러분들께 박수를 드립니다.

올해 우리 교회는 “기도의 씨앗, 기쁨의 열매"라는 목표를 내걸고 있습니다. 이미 반년 가까운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주님께서 주신 기쁨의 열매들이 많이 있는 줄로 압니다. 여러분들께서 교회를 위하여 주님 앞에서 눈물로 (때로는 피곤한 눈을 비비며) 기도하신 기쁨의 열매들입니다. 새로운 분들이 사역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분들이 가스펠라이프와 셀 성경공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쉽지 않았던 아시아 선교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부흥회를 통하여 바른 복음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새로운 분들이 처음 전도하는 일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과테말라 단기선교팀도 결성이 되어 매주 전도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기쁨의 열매들이 기도의 씨앗들의 결실인 줄로 믿습니다. 이제 우리 계속 기도를 심읍시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힘을 다해 은혜의 보좌 앞에 무릎으로 나아가는 코너스톤 교회가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