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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18 두 총회를 참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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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열 작성일18-06-20 11:21 조회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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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인 남침례교 총회와 미국 남침례교 총회는 같은 댈라스 시에서 함께 개최가 되었습니다. 삼년 전까지는 다른 날짜, 다른 장소에서 두 총회가 따로 개최가 되었었지요. 그러다가 두 총회가 더 깊이 협력하기 위하여 3년전부터 같은 날짜, 같은 도시에서 매년 총회를 개최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인 총회는 댈러스에 있는 한 대형 교회에서 개최가 되었고, 미국 총회는 댈러스 시내에 있는 컨밴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한인 총회 참석자 수가 (사상 최대인) 900명이었고, 미국 총회 참석자 수는 1만명이 넘었습니다. 두 총회가 올해도 같은 도시에서 개최가 되었기에 한인 총회와 더불어 저는 잠시나마 미국 총회에도 참석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인 총회를 참석하면서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강사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는 교회가 될 것에 대한 도전을 받았지요. 이번 한인 총회의 주제가 “선교”였는데 선교사를 보내는 교회, 그리고 선교를 위해 드리는 교회가 될 때 주님께서 그 교회를 놀랍게 쓰신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미국 총회를 참석하면서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대집회였는데 그분들이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별히 6개 신학교 중에서 저의 모교인 싸우스웨스턴 신학교가 최근에 불미스러운 일로 총장을 잃었는데, 5개 신학교의 총장들과 수천명의 청중들이 함께 저의 모교를 위해서 안수/축복 기도했다는 소식이 (직접 현장에 있지는 못했음) 너무나 감동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교단, 그리고 우리의 두 총회는 참으로 아름답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침례교회들은 선교와 전도로 하나가 된 교회들입니다. 우리 침례교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서로 협력하며 진심으로 기도해 주는 (그리고 용서해 주는) 성경적인 교회들임을 확인했습니다. 비록 지금 미국에 영적인 전쟁이 치열하지만 서로 협력하고 사랑하는 교회들이 이렇게 많기에 미국에 소망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미국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한국 교회들을 축복하여 주님 나라를 함께 확장해 나가는 우리 코너스톤 교회가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