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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18 기도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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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열 작성일18-08-22 04:44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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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베이 지역에는 IT 엔지니어 분들은 참 많지만, 많이 없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린이 및 유스 학생부 전도사님들 입니다. 참 귀하고 모셔오기 어렵습니다. 저는 코너스톤 교회에 오기 수년 전 우리 교회를 잘 알지도 못하던 당시에 제가 있던 지역에서 북가주에 있는 코너스톤 교회에서 어린이 사역자를 찾는다는 구인 광고가 오랫동안 게시판에 올라 있었던 것을 본 기억이 납니다. 그 때 기억에 “북캘리포니아는 사역자를 구하기가 참 어려운가보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수년 뒤 제가 이곳에서 목회를 하게 될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사역자를 모시기 쉽지 않은 환경에서 우리는 지난 1월부터 유스 사역자를 위해서 기도해 왔습니다. 몇몇 분들이 사역 지원을 하셨지만 우리 교회와 맞지 않거나 지원자 본인의 사정 등이 잘 해결이 되지 않아 결국엔 지금까지 사역자님을 모실 수가 없었습니다. 지난 봄 고난 주간에는 주님께서 유스 학생들을 더욱 마음에 품고 기도하라는 마음을 제게도 주셔서 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도했지요. 아이들이 대학가기 전에 하나님을 경험적으로 만나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잘 설 수 있도록 그들을 인도할 목자를 간절히 구했습니다.

이제 오랜 기다림 끝에 여러분들께 기쁨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저희가 9월 1일부터 새 유스 사역자 박준성 전도사님을 모시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기도를 선하게 응답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기도에 응답하신 주님께서 우리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어떠한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가게 하실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이제 전도사님을 모신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 더 힘찬 시작이 될 것입니다.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가는 세대 가운데서 부모님들, 교사님들, 전도사님들, 그리고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예수님의 제자로 멋있게 빚어져갈 우리 학생들이 기대가 됩니다. 그 동안 임시 유스 사역자로 수고하신 사무엘 전도사님, 유스 학부모님들을 섬겨오신 김미애 자매님, 그리고 자리를 지키며 충성되게 학생들을 섬겨오신 이해창, 조성훈 선생님들께 무엇보다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을 위해서 지금까지 기도해 오신 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