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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18 나그네 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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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9-15 09:36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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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40일 금식 릴레이 기간의 3분의 2 지점을 지났습니다. 여러분은 교회를 품고 금식 기도하면서 주님께서 어떤 마음을 주시나요? 기도 가운데 나누실 간증이 있는 분은 개인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기도하는 기간을 지나면서 동시에 전교인 심방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의도하지는 않았었지만 주님의 음성을 듣는 동시에 성도님들의 음성도 들으니 은혜가 참 넘칩니다. 심방을 통하여 주님께서 우리 성도님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계신지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기도를 통하여 주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얼마나 원대한 계획들을 가지고 계신지를 조금이나마 헤아려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힘들게만 느껴졌던 광야 같은 시간들이었지만 그속에서도 하나님의 이슬같은 사랑과 은혜가 있음을 느끼며 지금의 시간들이 참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언제까지나 기도와 심방 속에서만 머물러 있을 수는 없겠지만 이 시간들이 우리에게 필요한 시간들이었음을 절감합니다.
비록 우리가 지금 기도의 시간을 갖고 있지만, 이번주 토요일은 우리가 지역 사회를 섬기는 날입니다. 매해 가을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대학교 신입생들에게 점심 한끼를 대접합니다. 집을 떠나 낯선 곳에 온 젊은이들에게 따뜻한 점심 BBQ 한끼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매해 자원해서 사랑을 베푸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하셨기에 (행 20:35), 나그네들을 위하여 베푸는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복이 돌아갈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후히 베풀 수 있는 것은 주님의 기쁨이 되기 때문이고 우리 모두도 한때 나그네가 되어 누군가의 은혜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우리 자신도 삶에 여유가 없는 바쁜 사람들이지만 우리의 마음만은 풍성하여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BBQ 행사에 음식이나 발런테어로 동참하기 원하시는 분은 청년셀 담당자인 샘 전도사님에게 말씀해 주세요. 예수님의 기도와 섬김을 더욱 닮아가는 우리 코너스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