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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7 "이미 왔으나 아직 오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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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열 작성일17-11-13 16:12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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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들어서 다 아시겠지만 지난 주일 텍사스 남부에서 또다시 무시무시한 총격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번엔 시골의 평화로운 교회에서 있었던 일로서 우리와 같은 침례 교회에서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더욱 가슴을 시리게 만드는 것은 어린 아이들까지 함께 했던 가족 예배 시간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해야할 예배의 장소가 미국 역사상 가장 잔혹한 총격 사건의 장소로 기록이 남게 되었습니다. 라스베가스 총격 사건의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았는데 또다시 이런 일이, 그것도 교회에서 발생했으니 이 세상에서 안전이 보장된 곳은 하나도 없다는 생각만 듭니다.
세상은 평화를 원하고 그것을 기원합니다. 우리도 평화를 위해서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결코 평화가 올 수 없습니다. 인류 역사 시작부터 지금까지 사탄은 하나님을 시기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그분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무너뜨리려 애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려는 것입니다 (요 10:10). 사람들이 악한 자의 영향에 있는 한 세상에 미움이 있을 것이고, 폭력과 살인, 그리고 국가간의 전쟁도 끊임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소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사람들 안에 평화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 십자가로 구원하신 자들의 마음 속에 막힌 담을 허시고 평화를 주셨기 때문이다. 아직 이 세상에는 평화가 오지 않았지만 예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잠시나마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지난 10월 성가대 찬양곡이 생각이 나는군요. 하나님 나라는 “already but not yet” 이미 왔으나 아직 오지 않은 곳이라고 했지요. 세상은 우리가 누리는 평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전해주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여 세상이 악한 자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웁시다. 선으로 악을 이미 이기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입과 삶으로 전합시다!